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나기하라 뱌쿠렌 (문단 편집) === 패전 이후 === 패전 이후에는 [[일본방송협회|NHK]] 라디오 방송에서 연설하는 등 사회 운동가로 활동하였으며, 집필 활동도 멈추지 않고 문학열을 불태웠다. 그러다 돌연 [[녹내장]]이 찾아와 시력을 잃었다. 류스케는 뱌쿠렌을 정성스레 간병했고, 뱌쿠렌은 [[1967년]] 만 81세의 나이로 사망한다. 여담으로 1959년 [[아키히토]] 황태자가 평민 [[미치코 상황후|쇼다 미치코]]와 결혼할 때, 반대운동에 가담하여 극렬하게 활동하기도 하였다. ~~역시 [[화족]]~~ 뱌쿠렌은 화족여학교 시절 친구였던 수필가 시라스 마사코(白洲正子)[* [[쇼와 덴노]]의 바로 아래 남동생 [[지치부노미야 야스히토]] 친왕의 아내인 [[세츠코 비]]의 친구이기도 하다.]에게 전화하여, "어떻게 평민 여자가 황실로 시집올 수 있지?!"라며 길길이 날뛰었다고 한다. [[화족]]에서 제명된 지 오래였지만, 뿌리 깊은 특권 의식은 버리기 어려웠던 것이다.[* 시라스 마사코도 [[화족]] 가문 출신으로, [[백작]] 카바야마 아이스케(樺山愛輔)의 딸이다. 그러나 마사코는 평민 출신 [[미치코 상황후|쇼다 미치코]]를 반대하는 뱌쿠렌의 발언에 놀라며 "그런 건 이제 상관없지 않아??"라고 대답했다고 한다. 정작 그런 마사코도, "다른 일은 몰라도, [[가사노동]]만은 도저히 못하겠다."는 말을 했다고.] 웃긴 건, 뱌쿠렌 본인도 미천한 [[첩]][* 게이샤, 그것도 몰락한 잡일꾼 집안 출신의.]의 딸인 반쪽짜리 화족이고, 마찬가지로 신분을 가리지 않은 결혼을 여러 번이나 했는데 그건 다 잊어버렸나 보다(...) 아니면 화족 여성이 평민 남성에게 출가하는 것과 평민 여성이 황족 남성에게 시집오는건 다르다고 생각했거나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